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제39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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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는 지난 8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39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구민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또,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화창한 봄날 꽃향기에 흠뻑 취해 가족과 이웃 친구와 함께 사랑을 확인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남구체육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우리 남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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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과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남구의 대표 걷기행사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는 지난 8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39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남구체육회 임원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에 유치해! 남구가 응원해!’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되도록 구민의 염원과 응원 결집을 보여줬다.
이번 걷기 대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하여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300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친구와 함께 봄기운 가득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행사를 즐겼다.
출발지 행사장에서 관광콜라보 이색장터, 국민체력100 무료 체력측정 등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과 도착지의 백운포 체육공원에서는 완주 기념품배부, 신나는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까지 진행되어 참가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구민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또,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화창한 봄날 꽃향기에 흠뻑 취해 가족과 이웃 친구와 함께 사랑을 확인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남구체육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우리 남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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