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대명사' 아반떼 '글로벌 1500만대 고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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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대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76만2924대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 남은 숫자는 23만7076대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 차질에 발목이 잡혔던 지난해도 37만대 이상을 팔았던 만큼 올해 안으로 새로운 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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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0만대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1990년 출시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76만2924대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 15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 남은 숫자는 23만7076대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 차질에 발목이 잡혔던 지난해도 37만대 이상을 팔았던 만큼 올해 안으로 새로운 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현대자동차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7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 2023.4.1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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