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콘서트로 120억 돈방석…광고비 2억·행사비 4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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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김호중의 행사비는 건당 4000만원에 이른다.
김호중의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2억원이다.
김호중이 3개월간 콘서트로 기록한 매출은 최소 12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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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김호중의 행사비는 건당 4000만원에 이른다.
김호중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군 입대로 활동을 멈췄지만 오히려 팬덤이 커지면서 몸값이 크게 올랐다. 그의 행사비는 건당(3~4곡) 4000만원으로, 업계 정상급이다.
광고 모델료도 상당하다. 김호중의 모델료는 1년 기준 약 2억원이다. '미스터트롯' 이후 총 10편의 광고를 찍은 그는 모델료로만 약 20억원 이상 벌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김호중의 몸값이 높아진 배경으로는 팬덤 '아리스'의 높은 소비력이 꼽힌다. 3년 만에 13만명을 돌파한 아리스는 김호중이 광고 모델을 맡은 모든 제품을 완판시켰다. 특히 선글라스 브랜드 반디에라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전국투어 역시 1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김호중이 3개월간 콘서트로 기록한 매출은 최소 12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호중은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수익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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