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넬스 시즌 올해도…5월 '댄스 인 더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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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Nell)'이 올해도 브랜드 공연을 연다.
10일 공연기획사 하쿠나마타타에 따르면, 넬은 오는 5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넬스 시즌 2023 댄스 인 더 레인(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을 펼친다.
1999년 결성된 넬은 2001년 데뷔한 이후 정규 음반 9장을 내놓으며 한국 청춘의 명암(明暗) 중 암(暗)을 담당해왔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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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넬(Nell)'이 올해도 브랜드 공연을 연다.
10일 공연기획사 하쿠나마타타에 따르면, 넬은 오는 5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넬스 시즌 2023 댄스 인 더 레인(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을 펼친다.
올해 넬 활동의 포문을 열었던 콘서트 '굿바이, 헬로 인 넬스 룸 2022(Goodbye, Hello in NELL'S ROOM 2022)' 이후 약 5개월만에 여는 공연이다. 드러머 정재원이 팀 결성 24년 만인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 갖는 콘서트이기도 하다.
넬은 2014년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이라는 타이틀로 '넬스 시즌'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기획과 콘셉트로 주목 받는 공연을 열어왔다.
1999년 결성된 넬은 2001년 데뷔한 이후 정규 음반 9장을 내놓으며 한국 청춘의 명암(明暗) 중 암(暗)을 담당해왔다는 평을 듣는다. 1980년 동갑내기 멤버 4명이 결성한 이래 최근까지 멤버 이탈이나 교체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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