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포츠 피싱리그 ‘GF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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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는 오는 23일 충북 진천역사테마공원과 백곡 저수지에서 '글로벌 피싱 리그'(GFL)의 첫 대회인 배스워킹과 배스보팅 대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민원 GFL 회장은 "GFL의 첫 대회인 배스보팅, 배스워킹 1차 대회에서 기존 대회와 다른 새로운 형태, 새로운 방식의 낚시 리그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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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는 농어목 검정 우럭과 민물고기로, 배스워킹은 육지에서 걸어 다니면서 하는 낚시다. 배스보팅은 보트를 타고 호수, 강 및 습지 등 민물에서 하는 낚시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키퍼 사이즈 30cm 이상 3마리 합산 중량으로 순위를 가리며 루어를 이용한 낚시만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순위에 따른 총 660만원 규모의 상금과 3000만원 상당의 에버그린 낚시용품·행운상 상품도 준비돼 있다.
GFL은 글로벌 온·오프라인 낚시 대회 개최와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낚시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스포츠 피싱 리그다. 아프리카TV가 ‘전 세계 모든 낚시인들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 공식 출범했다. GFL에서는 쏘가리 낚시, 바다원투, 배스워킹, 배스보팅 등 4개 종목으로 10번 이상의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민원 GFL 회장은 “GFL의 첫 대회인 배스보팅, 배스워킹 1차 대회에서 기존 대회와 다른 새로운 형태, 새로운 방식의 낚시 리그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GFL 배스보팅, 배스워킹 1차 대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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