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는 대전 스쿨존 초등생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강수환 2023. 4. 10. 14:20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는 "유가족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20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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