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안보실 1차장, 美 워싱턴 방문…尹 방미 사전 조율

최동현 기자 2023. 4.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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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부터 3박5일 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차장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하는 등 윤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를 위한 사전 준비 협의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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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3박5일 방미…"尹대통령 성공적 국빈 방미 준비"
美 정부 인사 면담하고 北문제·경제안보·글로벌 협력 논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통령실 입장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3.3.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부터 3박5일 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4월 말 국빈 방미를 앞두고 사전 조율 차원이다.

대통령실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차장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하는 등 윤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를 위한 사전 준비 협의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차장은 북한 문제, 경제안보, 지역·글로벌 이슈 관련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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