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 모바일 앱으로 자기관리 가능해진다

박솔잎 2023. 4.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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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을 앓는 환자들이 모바일 앱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올바른 의학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늘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하루 앞두고 파킨슨병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자가운동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공개했습니다.

'닥터 파킨슨'이라는 이름의 앱을 이용하면 질병 정보와 사회복지 제도, 약제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고, 자가 진단과 미션 관리 등을 통해 자체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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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을 앓는 환자들이 모바일 앱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올바른 의학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늘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하루 앞두고 파킨슨병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자가운동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공개했습니다.

'닥터 파킨슨'이라는 이름의 앱을 이용하면 질병 정보와 사회복지 제도, 약제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고, 자가 진단과 미션 관리 등을 통해 자체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합니다.

질병청은 전국 대학병원과 학회 등 유관기관에 운동책자를 배치하고, 국립보건연구원 등 홈페이지에서도 전자 파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5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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