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출신 유나킴, 임신 발표...“벌써 2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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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아크 출신 가수 유나킴(본명 김유나)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나킴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 지났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유나킴은 지난 2021년 12세 연상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유나킴은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다. 벌써 임신 27주가 됐고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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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킴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반이 지났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유나킴은 지난 2021년 12세 연상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유나킴은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다. 벌써 임신 27주가 됐고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 김루엘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유나킴은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같이 열심히 잘 키우며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한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유나킴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해 얼굴을 알린 뒤 2015년 5인조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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