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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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에서 지난 7일 화재취약시설 안전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와 안전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관리 현황 점검, 위험물 보유현황 및 관리사항 확인, 소방설비 실태 파악, 화재 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을 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 훈련, 자체 소방안전점검으로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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