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농번기공동급식 재개…최대 320만원씩 지원
강인 2023. 4.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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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사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까지 도시락 배달 등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부터는 마을회관 등지에서 공동 급식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대상 마을은 10곳이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 지원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락을 배달해 먹거나 멀리 있는 식당을 이용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마을 공동급식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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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올해부터 농번기 농촌 공동급식사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까지 도시락 배달 등으로 대체했으나 올해부터는 마을회관 등지에서 공동 급식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대상 마을은 10곳이며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로 최대 320만원씩 지원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락을 배달해 먹거나 멀리 있는 식당을 이용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마을 공동급식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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