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측, "혼전임신설? 사실 무근" [공식]

김두연 기자 2023. 4.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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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측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10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혼전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웨딩사진이 공개 직후 이다인에 대한 혼전임신 루머가 퍼졌다.

또 이다인이 낮은 굽의 힐을 신었다는 것과 다소 얼굴이 부어보이는 점을 들어 혼전임신에 대한 주장에 힘을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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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측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10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혼전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웨딩사진이 공개 직후 이다인에 대한 혼전임신 루머가 퍼졌다. 친언니인 이유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말과 함께 아기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

또 이다인이 낮은 굽의 힐을 신었다는 것과 다소 얼굴이 부어보이는 점을 들어 혼전임신에 대한 주장에 힘을 싣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에 매진한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에 한창이며 이다인은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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