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제패 욘 람,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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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욘 람(스페인)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마스터스가 끝난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람은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3주 동안 1위였던 셰플러는 2위로 자리를 옮겼고 2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로 내려섰다.
LIV 선수들은 그동안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해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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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욘 람(스페인)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마스터스가 끝난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람은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두 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3주 동안 1위였던 셰플러는 2위로 자리를 옮겼고 2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위로 내려섰다.
LIV골프인비테이셔널 소속 선수들의 도약도 두드러졌다. LIV 선수들은 그동안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해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118위에서 3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켑카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필 미켈슨(미국)도 425위에서 72위로 상승했다.
한편, 임성재(17위), 김주형(19위), 김시우(40위), 이경훈(42위)은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다.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기권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997위에 머물렀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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