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안보 강화 위해 보건복지 중요성 되새겨야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국립재활원지부장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로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날 중 하나다. 이날을 기념하는 의의는 일제강점기의 억압과 항쟁, 끝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함께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주를 위한 투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 분야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사회복지체계를 확립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특히 보건 분야에서는 감염병, 응급상황, 대처가 어려운 질병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이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상황 변화를 보면서도 국내 보건복지체계는 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예방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보호대상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국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국가 안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안정적인 사회 환경은 국내외적 위협과 도전에 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국민 건강과 복지, 그리고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보건복지 분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국가 차원에서 보건복지분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투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함께한 독립과 자주를 위한 투쟁과도 맥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더불어 국민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며, 보다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