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돈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 휘두른 남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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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에게 금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30대 남성 A 씨가 서울 자양동 아파트단지 인근에 세워둔 차량 뒷문으로 들어와 A 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어깨에 10cm 크기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남성이 생활고로 힘드니 5만 원만 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거절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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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에게 금품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9일) 오전 11시 10분쯤 30대 남성 A 씨가 서울 자양동 아파트단지 인근에 세워둔 차량 뒷문으로 들어와 A 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둘러 어깨에 10cm 크기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남성이 생활고로 힘드니 5만 원만 달라고 요구한 뒤, 이를 거절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A 씨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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