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경안 7천158억 원 편성...대중교통 통합할인제 4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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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천158억 원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에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422억 원, 지역 화폐인 '동백전' 이용 보상 확대를 위한 530억 원, 민생결제 활력 회복에 천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부산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예산 대비 4.7%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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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천158억 원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에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422억 원, 지역 화폐인 '동백전' 이용 보상 확대를 위한 530억 원, 민생결제 활력 회복에 천61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 관련 감시 체계와 장비 도입, 지방소멸 위기 대응,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기관 운영 등에도 추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부산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예산 대비 4.7% 규모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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