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어린이 특화시설 내년 상반기 준공…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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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덕산읍 두촌리 3166 일대 충북혁신도시에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90억원을 들여 5576.30㎡의 터에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2642㎡ 규모의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을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추진한다.
군은 건립에 앞서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속해서 진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주민 또는 혁신도시 내 주소지를 둔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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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덕산읍 두촌리 3166 일대 충북혁신도시에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90억원을 들여 5576.30㎡의 터에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2642㎡ 규모의 혁신도시 어린이(가족) 특화시설을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추진한다.
이곳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다목적체육관, VR 직업체험관, 4D 체험관, 어린이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젊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가·교육 특화 놀이공간이다.
군은 건립에 앞서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는 이달 24일까지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속해서 진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주민 또는 혁신도시 내 주소지를 둔 주민이다.
신청은 진천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할 수 있다. 1인 1작이다.
수상자는 최우수 1명에게 3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 3명에게 각 10만원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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