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넥슨 게임 3종만 순위 변동...신작 '프라시아 전기'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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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프라시아 전기'의 차트 진입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가 점유율 0.31%로 20위에 올랐다.
3월 마지막 주 순위에서 28위로 데뷔한 데 이어 한 주 성과가 모두 반영된 4월 첫째 주에 20위를 차지했다.
다만 일 순위를 보면 7일부터 순위 하락세를 보여 차주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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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프라시아 전기'가 점유율 0.31%로 20위에 올랐다.
넥슨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이 게임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 퀘스트 중심의 성장과 아이템 파밍의 재미에 집중한 MMORPG다. 여기에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더해 오는 16일부터 2주에 한 번씩 주둔지가 열린다.
3월 마지막 주 순위에서 28위로 데뷔한 데 이어 한 주 성과가 모두 반영된 4월 첫째 주에 20위를 차지했다. 다만 일 순위를 보면 7일부터 순위 하락세를 보여 차주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프라시아 전기' 외에 순위 변동은 미미했다. 마찬가지로 넥슨이 서비스 중인 '사이퍼즈'와 '나이트워커'간 순위가 바뀌었다. '사이퍼즈'는 3.5%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반면, '나이트워커'의 하락 폭(-11.4%)이 톱 20위 중 가장 높았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0.9% 소폭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43.96%다. 245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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