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17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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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가 17년 연속 최우수기관 신용도 유지에 성공했다.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3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 'e-1'(AAA)에서 'e-10'등급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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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군인공제회가 17년 연속 최우수기관 신용도 유지에 성공했다.
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23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업신용평가등급 e-1(AA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일반 회사채 신용등급 AAA에 준하는 등급이다.
나이스 디앤비(NICE D&B)는 이번 신용평가에 대해 “군인공제회의 거래 신용도는 최상위 상거래 이행능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회원 이자와 복지비로 3010억원을 지급하고도 2768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군인공제회 총자산은 14조861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38억원 증가했다.
회원 원리금을 일시 지급하고도 남는 금액인 자본잉여금은 1조30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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