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IT내부통제 강화 위해 임직원 워크숍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이 IT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IT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룹사 IT통제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사 전반의 내부통제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지속하는 한편 IT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IT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IT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워크숍에는 전재화 우리금융지주 준법감시인과 그룹사의 준법·IT부서 임직원 33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임직원을 상대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해 워크숍 주제를 선정, 변호사·CISA 등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초빙해 관련 법령과 올해 IT내부통제 방향을 교육했다.
그룹 내 IT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와 참석자 간 자율적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우리금융 각 그룹사는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내용을 기반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 그룹사 IT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룹사 IT통제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룹사 전반의 내부통제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지속하는 한편 IT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