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개편' 여주 FC U-15, 명문 팀 도약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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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FC U-15 팀이 지도자 개편을 통해 명문 팀 도약 첫걸음에 나선다.
여주 FC U-15는 여주 FC 산하 팀으로 조한수 신임 감독과 전태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또 여주 FC U-15는 여주 강천체육공원을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여 한적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외부 영향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조한수 감독은 "팀 리빌딩 기조에 힘을 써 3년 안에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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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경기 여주 FC U-15 팀이 지도자 개편을 통해 명문 팀 도약 첫걸음에 나선다.
여주 FC U-15는 여주 FC 산하 팀으로 조한수 신임 감독과 전태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여주시축구협회와 여주시 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선수의 동계 훈련비 및 대회 참가비용, 훈련용품을 지원하면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내 주고 있다.
조한수 감독은 10일 MHN스포츠를 통해 "선수 육성에 있어서 축구를 언제 시작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의 개인적인 장점과 특징을 찾아내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나의 지도 철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태은 코치는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성장을 가르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여주 FC U-15는 여주 강천체육공원을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여 한적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외부 영향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23 M-RESPECT 전국 중등 축구 주말리그에 첫선을 보이기도 한다.
조한수 감독은 "팀 리빌딩 기조에 힘을 써 3년 안에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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