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잘못된 판단 반성, 엄격한 섭외 기준 도입할 것” 호란 논란 사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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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작진이 결국 사과했다.
MBC '복면가왕' 제작진은 4월 10일 클래지콰이 호란 출연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복면가왕'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모두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이다. 방송 후 시청자 여러분의 질타를 받으며 반성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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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복면가왕' 제작진이 결국 사과했다.
MBC '복면가왕' 제작진은 4월 10일 클래지콰이 호란 출연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9일 방송된 '복면가왕' 399회에는 음주운전으로 세 번의 물의를 일으킨 호란이 복면가수로 등장,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복면가왕'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모두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이다. 방송 후 시청자 여러분의 질타를 받으며 반성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 제작진은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겠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과 현 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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