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는 26일까지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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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14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부터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미래 경제 성장동력의 주역이다"라며 "4060 맞춤형 재취업 사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는 중장년층 적합직무과정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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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 142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부터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해서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은 신산업과 기술 융합 위주로 선정해 모집 과정을 ▲스마트 물류관리 ▲모빌리티플랫폼 자동차진단유통 ▲CCTV 전문 엔지니어 등 3개로 정했다. 각 과정당 2기수씩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도내 거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재취업 의지가 있고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라면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자에게는 1대 1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및 관련 업종의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은숙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미래 경제 성장동력의 주역이다”라며 “4060 맞춤형 재취업 사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는 중장년층 적합직무과정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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