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정촌-축동 간 우회도로 조기 개설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상습 정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우회국도 조기 개설과 혁신도시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건의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진주 정촌~사천 축동을 연결하는 우회국도 개설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관된 기관의 2차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화해 경남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 건의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상습 정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우회국도 조기 개설과 혁신도시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건의했다.
진주 정촌~사천 축동을 연결하는 국도는 현재 경남국가항공산단과 지방산업단지 등 주요 기반 시설을 통과하는 주간선도로지만 상습정체로 시간과 물류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경남국가항공산단에 기업 입주와 우주항공청 설립, 연관 기관·기업의 이전 등 급변한 여건으로 도로 정체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우회국도 조기 개설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진주시는 2019년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우회국도 개설 사업을 건의해 반영됐지만 2020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결과에서 최종 탈락했다.
조 시장은 원 장관에게 이같은 사정을 상세히 전달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우회국도 개설 사업이 추가 변경되도록 적극 건의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진주 정촌~사천 축동을 연결하는 우회국도 개설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연관된 기관의 2차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화해 경남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캠핑장 예약 안되는 이유 있었네…대행에 매크로까지[이슈시개]
- 78세 할머니 강도, 은행 털다 잡혔다…쪽지엔 "놀라지마 돈내놔"
- 음주운전자 복귀 예능 '복면가왕'? 호란 출연에 항의 빗발
- "깡통에 쏘다 싫증나서"…고층아파트에 새총으로 쇠구슬 쏜 男
- "승아야 천국에서는 행복하렴, 음주운전 없는 세상 꼭! 만들게"
- 청주서 오토바이 훼손 잇따라…경찰 수사
- 41.5% "집값 바닥" vs 58.5% "바닥 아냐"
- 민주당 "美 도청 납득 어려워…주권침해이자 외교반칙"
- 차선 변경 순간만 노렸다…보험사기단 된 배달대행 선후배들
- 시민 80% "가사수당 도입하자"…광주시, 논의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