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석 한 석의 무게…진보당 강성희 의원 첫 등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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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강성희(50) 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10일 국회로 등원했다.
강 의원은 등원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재선거에서 39.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소속 임정엽 후보(32.11%)를 제쳤다.
강 당선자는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에서 비정규직 노조를 만들어 정규직화를 끌어낸 노동조합 간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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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강성희(50) 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10일 국회로 등원했다. 강 의원은 등원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선 진보 민주개혁 세력의 단결과 연대가 필수”라며 “정권 심판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이라면 누구와도 만나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재선거에서 39.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소속 임정엽 후보(32.11%)를 제쳤다. 강 당선자는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에서 비정규직 노조를 만들어 정규직화를 끌어낸 노동조합 간부 출신이다. 이후 그는 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 사무국장을 지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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