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첼시의 줄다리기! 제2의 호날두 영입 전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0일 "맨유와 첼시는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경쟁을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입지를 잃은 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첼시는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펠릭스 임대로 재미를 봤기에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0일 “맨유와 첼시는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경쟁을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이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입지를 잃은 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를 떠났다.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는 등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펠릭스도 최근 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복귀를 원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적에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첼시는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펠릭스 임대로 재미를 봤기에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맨유도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인데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던 펠릭스 영입을 위해 나설 채비를 마쳤다.
사진=SPORT 360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런 맞으면 기분이 어때요?'' 5억팔 슈퍼루키, 인생 첫 피홈런 허용하고 미소지은 사연
- [현장 이슈] ‘불난 집에 부채질’ 전북의 앰프 응원가, 누가 왜 틀었을까?
- 아스널 20년 꿈 무너지나? 6경기 중 지옥의 3연전 대기
- EPL 패스 마스터-산왕-신 모두 없다고? ‘레전드의 이달의 선수 0’
- ''가을야구 100%'' 키움, 속절없는 4연패...결국 점수 내야 이긴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