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참여 인재·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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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사업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유능한 인재와 신규 주민 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전통문화인 '두레'와 '관광'의 개념을 접목해 지역 특색을 지닌 관광 사업체를 발굴하고 체계적 지원을 통해 견고한 주민 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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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사업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유능한 인재와 신규 주민 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전통문화인 '두레'와 '관광'의 개념을 접목해 지역 특색을 지닌 관광 사업체를 발굴하고 체계적 지원을 통해 견고한 주민 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운영 인력과 신규 주민 사업체 분야로, 운영 인력 분야에서는 지역협력센터장과 관광두레 프로듀서 등 4명을, 신규 주민 사업체 분야에서는 여수, 나주, 광양, 담양, 곡성, 구례, 보성, 강진, 고흥 등 8개 지역, 8개 팀을 모집한다.
운영 인력인 지역협력센터장과 관광두레 프로듀서 지원자격은 사업 대상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관광두레,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주민 참여 사업의 경력과 창업 지도사, 경영 지도사 등 자격 소지자며 센터장은 매월 280만 원, 관광두레 프로듀서는 매월 200만 원에서 22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신규 주민 사업체는 관광 분야 창업을 바라는 3인 이상의 지역민이 모여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 개선을 바라는 3인 이상이 출자하거나 협동조합으로 운영 중인 사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주민 사업체에는 사업체 특성과 경영 현황, 역량 등에 따라 상품 개발,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고,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우수한 운영 인력과 발전 잠재력이 높은 주민 사업체 선발을 통해 주민 주도형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뛰어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인력이 관광두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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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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