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신예은X려운 심상치않은 재회, 관계 변화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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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 측은 4월 10일 배우 신예은과 려운의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려운이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이후 다시 마주친 복잡 미묘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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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려운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연출 김정민) 측은 4월 10일 배우 신예은과 려운의 재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회에서 윤단오(신예은 분)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강산(려운 분)이 이설을 찾지 말라고 경고하던 것을 떠올리며 강산이 파수꾼일 거라 추측, 강산을 지키기 위해 이화원을 내어주겠다는 뜻을 장태화(오만석 분)에게 밝혔다. 그러자 장태화는 윤단오가 이설을 찾았을 거라 의심하며 위협했고, 바로 그때 복면을 쓴 강산이 나타나 윤단오의 손을 잡은 뒤 장태화와 대치를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려운이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이후 다시 마주친 복잡 미묘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극 중 이화원을 떠난 윤단오가 일하고 있던 곳에 강산이 찾아온 상황. 윤단오는 강산이 나타나자 깜짝 놀라고, 강산은 애절한 표정으로 얼음처럼 굳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내비친다. 더불어 윤단오는 울컥한 얼굴로 강산을 외면해버려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것. 과연 윤단오가 강산을 외면한 이유는 무엇일지, 한층 가까워지던 두 사람의 사이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두고 “보이는 것 이상의 세밀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라며 “이화원을 내놓으며 많은 것들이 달라진 가운데 윤단오와 강산의 관계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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