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맥스홀딩스,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전기차 충전기 1만5000기 설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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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는 소식에 휴맥스홀딩스의 주가가 강세다.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연내 전국에 설치될 충전기는 총 1만5665기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나 자동차 제작사 등이 지역 특성이나 전기차 보급 여건 등을 고려해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고속도로·국도 휴게소에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으로 구축될 충전기는 모두 303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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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30분 현재 휴맥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5.19%)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제1차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12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들을 통해 연내 전국에 설치될 충전기는 총 1만5665기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나 자동차 제작사 등이 지역 특성이나 전기차 보급 여건 등을 고려해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고속도로·국도 휴게소에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으로 구축될 충전기는 모두 303기다. 주유소에는 143기가 구축된다. 화물차를 비롯해 상용차가 모이는 거점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총 535기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181기가 설치된다. 전국적으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는 총 1029기 설치된다. 공동주택 등 생활거점에는 1만3002기 충전기가 마련된다.
한편 휴맥스 자회사인 휴맥스 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비행기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모비우스 에너지의 배터리 '허스키'를 적용한 350kW급의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공영 주차장과 아파트, 관공서 주차장 등에 설치 계획을 밝혔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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