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새벽에 토 뿜는 아이에 깜짝 “도와주세요” SNS 소통으로 숨 돌렸다

이슬기 2023. 4.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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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아이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벤은 4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벤은 "어젯밤부터 분유 게워냄이 심해지고. 새벽에는 자다가 토를 뿜고 또 괜찮다가 맑은 물을 게워내는데요. 열도 없고. 컨디션도 괜찮은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도와주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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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벤이 아이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벤은 4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벤은 "어젯밤부터 분유 게워냄이 심해지고. 새벽에는 자다가 토를 뿜고 또 괜찮다가 맑은 물을 게워내는데요. 열도 없고. 컨디션도 괜찮은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도와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몇 시간 후 벤은 "고맙습니다 흑흑. 여러분이 알려주신 팁과 계속해서 유�Z 찾아보고 젖병을 잘 무는 법과 수유 자세. 아기가 젖병을 물 때 혀 차는 소리가 나지 않게 도와주고 급격히 수유량 늘리지 않기 그리고 분유 뭉치지 않게 잘 섞어주고. 아기가 급하게 먹지 않게 도와주고. 앉아서 트림 시켜준 후 바로 눕히지 않고 조금 더 안아서 더 소화주고 있어요"라고 했다.

벤은 "이후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 데려가볼게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91년생 올해 한국 나이 33세인 벤은 지난 2021년 6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2월에는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사진=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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