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으로 소풍오세요"…진안군, 15일 '그댈 기다렸나 봄' 개최

김동규 기자 2023. 4.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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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그댈 기다렸나 봄'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즉석 사진 인화, 캐리커처, 향낭주머니 및 열쇠고리 만들기, 타로, 꽃 만들기, 플리마켓 등 10여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된다.

피크닉세트도 대여해 방문객들이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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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그댈 기다렸나 봄’ 행사를 갖는다./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그댈 기다렸나 봄’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즉석 사진 인화, 캐리커처, 향낭주머니 및 열쇠고리 만들기, 타로, 꽃 만들기, 플리마켓 등 10여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된다. 또 어쿠스틱 기타 연주, 노래·마술 공연 등도 마련돼 있다.

피크닉세트도 대여해 방문객들이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전북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길 바란다”며 “진안이 가고 싶은 여행지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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