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6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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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3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6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친절공중위생업소는 미용업 218곳, 이용업 36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44곳, 목욕장업 2곳 등 모두 33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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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3년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6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정업소는 △온새미로(용암동) △올드스쿨바버샵(가경동) △착한미용실(북문로2가) △아라헤어(용담동) △신디헤어(사천동) △세이프존내덕1호점(내덕동) △설희헤어(복대동) △루시아헤어살롱(가경동) △가우디프로헤어(산남동) △봄살롱(사창동) △몸이야기(북문로2가) △한길크리닝(분평동) △헤어그림(성화동) △태양처럼(수동) △호텔오션(가경동) △네일이면꽃이피고(사천동) 등이다.
이들 업소는 지정서와 현판, 지정 이후 3년간 쓰레기봉투 지급,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혜택을 받는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친절공중위생업소는 미용업 218곳, 이용업 36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44곳, 목욕장업 2곳 등 모두 335곳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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