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충남산불 인접 학교 소방시설 보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철 교육감 10일 "산불발생 인접지역 학교의 소방시설을 점검해 화재 재난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조치 행동 지침' 중 산불 발생 대응요령이 잘 준비돼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산불 발생 인접한 학교의 대응 가능한 소방시설을 구비와 보완할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해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지철 교육감 10일 “산불발생 인접지역 학교의 소방시설을 점검해 화재 재난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이날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최근 발생한 충남산불로 인한 피해학생과 가정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보살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조치 행동 지침’ 중 산불 발생 대응요령이 잘 준비돼 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산불 발생 인접한 학교의 대응 가능한 소방시설을 구비와 보완할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해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학생을 위한 교과서, 교복, 학습 교구 지원,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로, 국민 4.16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