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의성 13호'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은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경북 155호, 의성 13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의성군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번 김 대표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경북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군 단위중 의성이 최다…"지역사회에 도움 줄 수 있어 행복"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경북 155호, 의성 13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의성군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번 김 대표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경북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고액을 기부해 준 김원한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