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의성 13호' 가입

김진호 기자 2023. 4. 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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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경북 155호, 의성 13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의성군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번 김 대표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경북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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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 단위중 의성이 최다…"지역사회에 도움 줄 수 있어 행복"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가 의성군청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경북 155호, 의성 13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5년간 1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의성군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번 김 대표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경북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고액을 기부해 준 김원한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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