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불...119명 대피·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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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홍은동에 있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체육관에 있던 이용객 77명과 직원 42명 등 11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78살 여성 한 명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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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홍은동에 있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체육관에 있던 이용객 77명과 직원 42명 등 11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78살 여성 한 명이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인원 320명과 장비 73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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