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구두가 불러온 이승기♥이다인 ‘혼전 임신설’[종합]

장다희 2023. 4. 10.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31)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뉴스엔에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다인은 현재 올 하반기에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이다인(31)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순재를 비롯해 유재석, 강호동, 김수미, 이수근, 김남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나, 본식과 하객 사진 등이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에 낮은 굽의 구두를 신어 이같은 주장이 제기된 것.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이다인의 얼굴이 많이 부어 보인다며 화려한 티아라와 큰 부케로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SNS에 남긴 글과 이모티콘이 의심을 샀다. 이유비는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혼전 임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뉴스엔에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다인은 현재 올 하반기에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다인은 신혼여행 없이 일에 매진한다. 이승기 역시 마찬가지다.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사진=휴먼메이드, 9아토엔터테인먼트, 이유비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