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별자치도 특례 사업 천4백여 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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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국무총리 산하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라는 비전과 전략에 맞춰 전북형 특례 사업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북형 특자도 특례 사업안은, 농생명 고도화와 첨단소재 융·복합화, 청정 에너지 집적화, 문화·관광 국제화 등 12개 분야에서 모두 천4백여 건입니다.
전라북도는 특례발굴단을 입법추진단으로 전환하고 각계 전문가를 포함한 범국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국회 입법 절차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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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18일 국무총리 산하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라는 비전과 전략에 맞춰 전북형 특례 사업안을 마련했습니다.
전북형 특자도 특례 사업안은, 농생명 고도화와 첨단소재 융·복합화, 청정 에너지 집적화, 문화·관광 국제화 등 12개 분야에서 모두 천4백여 건입니다.
전라북도는 특례발굴단을 입법추진단으로 전환하고 각계 전문가를 포함한 범국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국회 입법 절차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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