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무수동 '치유의 숲'서 힐링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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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구 무수동에 있는 '대전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2019년 총사업비 125억원이 투입해 172㏊ 규모로 조성돼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붉은 꽃의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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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일~12월 3일…건강 프로그램 및 외부 체험프로그램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구 무수동에 있는 '대전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2019년 총사업비 125억원이 투입해 172㏊ 규모로 조성돼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70%가 참나무군락으로 이뤄졌다.
건강측정과 온열, 명상, 음향테라피 등 실내 건강프로그램과 무장애 데크를 활용한 모두의 숲길 걷기, 오감만족 체조 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붉은 꽃의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예약은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나 전화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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