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19도…해안 지방 중심 강풍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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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강릉과 포항은 무려 24도까지 오르면서 날씨가 마치 초여름 못지않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 21도, 전주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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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강릉과 포항은 무려 24도까지 오르면서 날씨가 마치 초여름 못지않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강원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경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내다보이면서 이렇게 많은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까지 함께 내려졌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화재의 위험이 더 커지니까요, 불씨 관리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난 가운데 먼지나 안개 없이 시정이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겠고,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 21도, 전주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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