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차 전환 사업자 120개 선정...전기차 충전기 1만5천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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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공모한 결과 120개 사업을 선정하고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1만5천565기를 전국에 구축합니다.
환경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인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제1차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12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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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공모한 결과 120개 사업을 선정하고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1만5천565기를 전국에 구축합니다.
환경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략적인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제1차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12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서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를 거쳐 이번 사업 대상을 선정했으며, 오는 14일부터 구축비용 천283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전기차 보급 여건 등을 연계해 지자체와 충전사업자, 자동차 제작사 등이 다양한 사업유형으로 충전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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