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판 '갓더비트' 나오나…'퀸덤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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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들에게 걸그룹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퀸덤' 시리즈가 새 버전으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퀸덤 퍼즐'은 매번 새로운 조합으로 구성된 걸그룹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면서 "'퀸덤 퍼즐'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와 스토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기존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 또한 그간 시도해본 적 없는 콘셉트에 도전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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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 첫 공개…5월 라인업 예고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팬들에게 걸그룹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퀸덤' 시리즈가 새 버전으로 돌아온다.
10일 엠넷에 따르면, 퀸덤의 새 시리즈인 '퀸덤 퍼즐'이 오는 6월 첫 방송한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SM엔터테인트가 소속 간판 가수인 보아, 걸그룹 멤버들을 조합해 탄생시킨 '갓더비트' 같은 형태다. 다만 이 같은 방식에 서바이벌 형식을 더한다.
'컴백 전쟁: 퀸덤'(2019)과 '퀸덤2'(2022)를 잇는 이번엔 그룹이 아닌 개인을 기반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참가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걸그룹의 최종 멤버 자리를 두고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앞서 시즌 1에선 '마마무', 시즌 2에선 '우주소녀'가 우승했다.
제작진은 "'퀸덤 퍼즐'은 매번 새로운 조합으로 구성된 걸그룹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면서 "'퀸덤 퍼즐'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와 스토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기존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 또한 그간 시도해본 적 없는 콘셉트에 도전한다"고 예고했다.
라인업은 5월 중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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