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868명 학부모 미래교육모니터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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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3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868명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경북 22개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로 구성했으며, 위촉된 모니터단은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니터단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소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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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3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868명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경북 22개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로 구성했으며, 위촉된 모니터단은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단은 ▲교육정책 모니터링 ▲'따뜻한 경북교육' 정책 제안 공모전 ▲정책 행사 참여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는 정책 제안 공모전을 통해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권역별 연수를 통해 모니터단의 주요 역할, 연간 활동 계획 등을 안내하고 주요 교육정책 설명을 통해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니터단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소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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