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 실탄까지 국내 밀수한 40대 마약 판매상 검거

강민우 기자 2023. 4. 10.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마약과 함께 총기와 실탄까지 밀수한 40대 마약 판매상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LA에서 활동하던 마약 판매상 A 씨는 지난해 45구경 권총과 실탄 50발, 약 10만 명이 동시투약 가능한 필로폰 3.2kg 등을 이삿짐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미국에서 몸담았던 갱단 등 연계 조직에 대해서 미국 마약단속국과 공조해 국내 유통 여부 등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마약과 함께 총기와 실탄까지 밀수한 40대 마약 판매상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LA에서 활동하던 마약 판매상 A 씨는 지난해 45구경 권총과 실탄 50발, 약 10만 명이 동시투약 가능한 필로폰 3.2kg 등을 이삿짐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미국에서 몸담았던 갱단 등 연계 조직에 대해서 미국 마약단속국과 공조해 국내 유통 여부 등도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약 사범이 총기까지 국내로 반입하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