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 찾는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경북교육청]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내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통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5월 4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하며, 경북교육청 소속의 공무원은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1, 2차 실무위원회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6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더불어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되며,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최우수·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교육부와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우수사례로 제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경북형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학생,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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