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플래닛, 성균관대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MOU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4. 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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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과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1회의실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투자 인프라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잠재력 있는 지역 및 청년 창업팀 발굴·육성, 투자 연계 ▲양 기관 분야별 특성화 엑셀러레이팅 협력 ▲창업 교류 협력, 창업문화 확산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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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금) 오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1회의실에서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 성균관대학교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좌측부터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오렌지플래닛과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1회의실에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투자 인프라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잠재력 있는 지역 및 청년 창업팀 발굴·육성, 투자 연계 ▲양 기관 분야별 특성화 엑셀러레이팅 협력 ▲창업 교류 협력, 창업문화 확산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오렌지플래닛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비영리 독립 창업재단으로 1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오렌지파크 – 오렌지가든 – 오렌지팜 – 오렌지밸리 – 오렌지포트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오렌지플래닛 동문사들의 누적 기업가치는 직전년 대비 40% 증가해 2조 6천억 원을 넘어섰다.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올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은 향후 최대 5년간 성장단계별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부여받았다.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 운영비 등 사업 기간 동안 총 375여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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