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0월까지 화랑훈련 실시…경보전파·대피훈련 등
신현정 2023. 4. 10. 12:16
합동참모본부가 대구·경북권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권역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화랑훈련은 전시와 평시 북한의 안보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으로, 권역별로 2년에 한 번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동참하는 경보전파 및 대피훈련을 비롯해 대테러종합훈련 등이 반영됐습니다.
훈련은 이번 주 대구·경북권역을 시작으로 6개 권역에서 10월까지 실시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합동참모본부 #화랑훈련 #경보전파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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