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벽제농협 산악회, 용문산에서 시산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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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4일 농협 산악회(회장 김종일)와 함께 경기 양평에 있는 용문산에서 '2023년 벽제농협 산악회 시산제'를 열었다.
우상훈 조합장은 "벽제농협을 조합원과 소통하는 내실있는 명품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악회원들도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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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4일 농협 산악회(회장 김종일)와 함께 경기 양평에 있는 용문산에서 ‘2023년 벽제농협 산악회 시산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경기 고양시갑)과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승엽 검찰청 고양지청 시민위원장, 우상훈 조합장과 산악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시산제에서 벽제농협의 사업 활성화, 농민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
김종일 회장은 “2012년 3월에 결성된 벽제농협 산악회는 62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조직”이라며 “산악회는 농협 발전을 위해 농협 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훈 조합장은 “벽제농협을 조합원과 소통하는 내실있는 명품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악회원들도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영채 기자 karism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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