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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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일(목) 본원 1층 비전실에서 강성천 원장 주재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투자 기회를 확대하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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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6일(목) 본원 1층 비전실에서 강성천 원장 주재로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투자 기회를 확대하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경과원 강성천 원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단체를 대표하는 (사)코리아스트타업포럼 최성진 대표, 투자기관 단체를 대표하는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박승곤 사무총장과 같은 전문가 그리고 스타트업 20개 사의 대표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은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의 조건” 강연과 홍현권 대표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정책과 경기도 차세대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모색”강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정책 포럼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포럼에서 리벨리온㈜ 신성규 이사는 “최근 이슈가 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하여 우수한 설계인력들이 필요한데, 지역사회에 기반을 마련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스타트업 고급 인력 유치를 위한 공공부분에서의 역할 확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사업화 지원사업 이후 후속 지원사업 연계, 전문성 있는 팀빌딩/파트너쉽 구축 관련 프로그램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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