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팬들이 뽑은 최고의 비주얼은? 베네핏 주인공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소년판타지’ 비주얼 픽은 누구일까.

첫 번째 글로벌 순위발표식을 선보인 '소년판타지'는 2학기를 시작하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소년판타지’ 측은 4월 10일 오전 ‘소년판타지’ 공식 네이버TV 채널,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오는 13일 방송되는 3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MC 이수지의 진행으로 판타지 런웨이가 공개됐다. 객석의 판타지 메이커들은 소년들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팀별로 비주얼이 뛰어난 한 명에게 투표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가장 많이 투표를 받은 소년들은 엄청난 베네핏을 얻게 된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첫 번째는 금진호, 김범준, 김승준, 남승현, 박민근, 소울, 진명제로 이뤄진 소리꾼팀. 소울은 유일하게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0위권으로 모든 팀원의 견제를 받았다. 과연 소리꾼 팀의 베네핏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강대현, 김규래, 김대희, 산타, 송두현, 야야, 황재민 7명이 모인 ‘상남자’팀이 무대에 올랐다. 김규래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기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팀원들 사이에서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함성 소리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티케이, 시류, 최민서, 하야토, 태선, 유준원, 홍성민이 모인 ‘데자부’팀이 등장했다. 비주얼 TOP3가 모인 만큼 누가 설렘 파트를 차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 쏠린다. (사진=펑키스튜디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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