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 임박?...방시혁·그래미 수상 유명 프로듀서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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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씨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그래미 수상자인 유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를 만났다.
10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정국 씨, 앤드류 와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스쿠터 브라운이 정국 씨, 방시혁 의장, 앤드류 와트와 넷이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역사를 목격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이게 그 순간이다. 큰 순간이다"라고 덧붙여 정국 씨의 컴백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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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씨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그래미 수상자인 유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를 만났다.
10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정국 씨, 앤드류 와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 아메리카 CEO인 스쿠터 브라운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해, 스쿠터 브라운이 이 만남을 주선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앞서 정국 씨는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후 그가 미국에서 만난 앤드류 와트는 지난 2월 개최된 제65회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록 앨범,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2개 부문에서 수상한 유명 프로듀서로, 샘 스미스, 마룬 파이브, 포스트 말론, 마일러 사이러스 등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한 인물이다.
정국 씨와 앤드류 와트, 방시혁 의장의 만남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국이 앤드류 와트와 작업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같은 날 스쿠터 브라운이 정국 씨, 방시혁 의장, 앤드류 와트와 넷이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역사를 목격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이게 그 순간이다. 큰 순간이다"라고 덧붙여 정국 씨의 컴백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각개전투 중이다. 앞서 제이홉 씨, RM 씨, 진 씨, 지민 씨가 솔로 활동을 펼쳤고 슈가 씨도 오는 21일 정규 1집 'D-DAY'(디데이)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다.
정국 씨는 지난해 8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 씨, 지민 씨, 뷔 씨,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함께 협업 싱글 'Bad Decisions'(배드 디시전스)를 발매해 빌보드 '핫 100'에 10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 'Dreamers(드리머스)'를 발표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사진=방시혁 의장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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